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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해훈 전 의원, 당직자 자격 박탈…국민의힘 "당무행위 일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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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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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 이해훈 전 의원의 제명 및 당직자 권한 취소 의결
“정권 부역·정당민주주의 훼손…국민 심판 받을 것”

국민의힘이 12월 28일 제257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해훈 전 의원에 대한 제명과 함께 당직자로서 행한 모든 당무 행위 일체를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조치는 이해훈 전 의원이 현 정부와의 부적절한 협조 행위를 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이해훈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무위원 임명에 동의하며 현 정권에 부역하는 행위를 자처했다”며, “지방선거를 불과 6개월 앞두고 국민과 당원을 배신한 사상 최악의 해당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당은 이해훈 전 의원이 국무위원 내정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선출직 공직자 평가를 강행하는 등 당무를 계속 수행해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정한 평가를 저해하고 당의 질서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조 관계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이해훈 전 의원과 이재명 대통령의 협잡은 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로 인해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은 이어 “국무위원직을 정치 거래 대상으로 삼은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이해훈 전 의원을 강력히 규탄하며, 하루빨리 책임 있는 조치를 국민 앞에 내놓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당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국민에 대한 책임을 훼손하는 행위가 발생할 경우 당헌·당규에 따라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이해훈 전 의원이 여권 인사로서 정부와 협력한 행보에 대해 당이 조직 차원에서 엄중하게 경고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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