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는 7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 여배우 이유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TV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이유리씨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태권도 공인 1단의 유단자이기도 한 이유리씨는 20일 저녁 7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직접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방송에서 이유리씨는 “연기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고 늘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복싱, 우슈, 태권도 등 가리지 않고 도전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가 있다.
한편,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은 국기원과 성남시가 주최하고,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57개국 4,500여명 참가 선수들이 격파와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3개 종목 71개 부문에서 개인과 단체 경연을 하며 기량을 겨룬다 <저작권자 ⓒ 뉴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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